[중부매일 정구철 기자] 충주시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(총장 이창수) '융복합뉴미디어인재양성사업단'(사업단장 신진식), 블루베리농장 '영지원'(대표 신동환)>, MCN회사 '피다컬쳐'(콘텐츠디렉터 이덕성)가 공동 주최한 도농·문화예술 상생 융·복합콘텐츠 프로젝트 '베리 굿 팜 파티'가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블루베리농장 영지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. 이 행사는 수안보 상촌마을 주민들과 충주시 공무원, 전국에서 온 도시민, 미국과 영국, 프랑스, 독일, 호주, 인도, 터키 등에서 온 외국인 예술가 150여 명이 참석해 볼거리와 먹거리, 놀거리가 어우러진 지역상생축제로 마련됐다. 이 행사에서는 충주지역 농식품과 블루베리를 식재료로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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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구철 기자
2017.08.30 11:31